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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Elastic Block Store)
AWS에서 제공하는 스토리지의 하나다. EC2에 mount하여 사용할 수 있는 볼륨이다. 보편적으로 알려져 있는 AWS S3는 스토리지 전용이라 파일 저장 및 불러오기만 가능한데 EBS는 PC에 장착되는 ssd처럼 인스턴스에 mount하여 파일 시스템으로써 활용할 수 있다.
EBS 요금
요금은 서울 기준
실제 사용하는 GB, IOPS, throughtput의 합으로 요금이 청구된다.
GB는 내가 실제로 사용하는 용량이고
IOPS는 input/output per second로 불연속 데이터의 i/o와 연관되어 있고,
throughput은 연속적 데이터의 전송 성능과 관련되어 있다.
쓰는 스토리지의 총량과 이를 얼마나 집중적으로 쓸 것인가에 대해서 요금을 책정한다고 보면 되겠다.
gp2와 gp3, st1과 sc1?
우선 gp 계열은 ssd 스토리지고 st와 sc는 hdd 스토리지다.
gp2와 gp3의 차이는 t2와 t3의 차이와 흡사한데, t3는 좀 더 프로비저닝에 최적화 되어서 저비용 고성능이 가능하여 AWS와 사용자에게 모두 이득인 제품이다.
AWS 비용절감 하기 2 – EC2 업그레이드 / T2, T3 비교와 차이점 – 이드가 흩날리는 곳 (goulgoul.kr)
자세한 설명은 아래 공식 페이지를 참고 바란다.
Amazon EBS 볼륨 유형 – Amazon Web Services
EBS Snapshot
당연히 시스템을 운영하다보면 대두되는 문제가 백업이다. 데이터가 날아가버리면, 혹시 조치를 잘못해서 되돌릴 수 없는 오류가 발생한다면 즉시 복구 가능한 볼륨 스냅샷이 있어야 한다.
EBS 스냅샷을 만드는 건 어렵지 않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스냅샷을 만드는 정책을 만드는 것도 매우 쉽다. aws 콘솔에서 ec2 항목에 들어가서, 좌측 리스트에 EBS 항목을 보면 금방 찾을 수 있다.
이런 것에 대한 대비도 되어있는데 이 또한 요금이 부과된다.
ㅋㅋㅋㅋ 클라우드는 다 돈이다…
마치며
현재 나는 wordpress 서버를 ec2 + ebs와 rds를 도입하여 관리 중인데, wordpress 정적 파일들은 다 ebs에 저장된다. 그래서 많은 이미지나 동영상들을 올리다 보면 스토리지가 금방 찰 거 같다. 이를 위한 대응책을 찾아보다가 나온 EBS 등의 개념을 정리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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