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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검색엔진 등록하기
티스토리는 네이버 블로그와 다르게 다른 포털의 검색엔진에 자동으로 노출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수동으로 등록해줘야 하는데, 이 블로그를 등록하는 김에 오늘은 그 과정을 설명하겠습니다.
우선 등록해야 할 검색엔진은
- 구글 서치콘솔
-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 빙 웹마스터도구
- 줌 검색서비스
이렇게 총 4가지입니다.
검색엔진 점유율은 다음과 같으니, 구글 서치콘솔과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등록은 필수이고, Bing과 줌은 불필요 할 듯하니 오늘은 구글 서치콘솔과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등록 절차만 안내 드리겠습니다.
1. 구글 서치콘솔
구글에 ‘구글 서치 콘솔’을 검색하여 가장 상단에 나오는 링크에 접속합니다.
내 블로그 주소 등록하기
속성 추가를 선택하면 다음과 같은 속성 유형 선택 창이 나오는데요.
이 속성 유형 선택 창에서 URL 접두어 섹션에 내 블로그의 주소를 복사 붙여넣기를 하고 계속을 클릭합니다. 제 경우에는 https://timidsmile.tistory.com 이겠죠?
소유권 확인을 위해 블로그 HTML에 메타태그 입력하기
잠시후면 소유권 확인 페이지가 나타납니다. 이 소유권 확인 페이지는 검색 엔진에 글을 추가하려는 해당 사이트가 정말 본인의 것인지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본인 사이트가 아님에도 추가하려는 시도를 막기위한 절차로 보이네요!
이 소유권 확인에서 다른 확인 방법 내에 HTML 태그 방법을 클릭하면 위와같이 메타태그가 생성되고 이를 복사하면 됩니다.
이제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화면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블로그 관리화면은 티스토리 우상단의 본인의 계정 아이콘을 클릭하고, 추가하려는 블로그의 톱니바퀴 모양을 선택하면 됩니다.
관리화면 좌측에 세로로 긴 블로그 관리 탭이 있는데, 여기서 꾸미기 – 스킨 편집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좌측에 본인의 블로그 미리보기 화면과 우측에 스킨 편집 화면이 나오는데, 이 중 우측 스킨 편집 화면 상단에 html 편집 버튼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우측에 HTML 이라고 하면서 영어로 코드들이 작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아까 구글 서치 콘솔에서 복사해둔 메타태그를 <head></head> 사이에 아무데나 붙여넣기 해주시면 됩니다.
이제 다시 구글 서치 콘솔로 돌아가서 좌상단의 속성 탭을 클릭하시고 추가한 내 블로그의 주소를 선택하면 소유권에 대해 인증을 시도하고, 위 과정을 정상적으로 마쳤다면 정상적으로 소유권이 인증될 것입니다.
sitemap.xml과 rss 등록하기
이제 끝난 것이 아니라 겨우겨우 내 블로그를 등록만 했을 뿐이고, 검색 엔진에 추가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구글서치콘솔에서 내 블로그 주소를 선택하면 좌측에 길게 탭들이 나오는데 여기서 Sitemaps를 선택합니다.
새 사이트맵 추가에 rss 입력 후 제출
새 사이트맵 추가에 sitemap.xml 입력 후 제출하면
하단의 제출된 사이트맵에 위 사진과 같이 추가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태는 처음에는 실패하지만 일정 시간 후에 새로고침 하시면 성공으로 바뀌어 있으면 성공적으로 내 블로그를 구글 검색 엔진에 추가한 것입니다!
2.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도 구글 서치 콘솔과 절차는 비슷합니다.
로그인 및 웹마스터 도구 접근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naver.com)로 접속합니다.
로그인을 수행하면 다음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웹마스터 도구를 선택합니다.
사이트 등록에 내 블로그 주소를 입력 후 오른쪽 제출 버튼을 선택합니다.
사이트 소유권 확인을 위한 블로그 HTML에 메타태그 입력
사이트 소유확인 페이지에서 HTML 태그 버튼을 선택하고 회색으로 되어있는 메타태그 텍스트를 복사합니다.
소유확인은 아래 스킨 편집에서 html에 메타태그 붙여넣기 및 적용 이후에 눌러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부터는 구글 서치 콘솔과 같습니다.
이제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화면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블로그 관리화면은 티스토리 우상단의 본인의 계정 아이콘을 클릭하고, 추가하려는 블로그의 톱니바퀴 모양을 선택하면 됩니다.
관리화면 좌측에 세로로 긴 블로그 관리 탭이 있는데, 여기서 꾸미기 – 스킨 편집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좌측에 본인의 블로그 미리보기 화면과 우측에 스킨 편집 화면이 나오는데, 이 중 우측 스킨 편집 화면 상단에 html 편집 버튼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우측에 HTML 이라고 하면서 영어로 코드들이 작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아까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에서 복사해둔 메타태그를 <head></head> 사이에 아무데나 붙여넣기 해주시면 됩니다.
추가를 완료했다면, 소유확인 버튼을 누릅니다. 그럼 자동등록 방지 입력이 나타나고 이를 완료해주면,
다음과 같은 알림 메시지가 발생합니다.
sitemap.xml과 RSS 등록
사이트 등록 페이지의 사이트 목록에 내가 추가한 티스토리 블로그 경로가 적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링크를 선택합니다.
위 화면 좌측에 요청 탭을 펼치면 RSS 제출과 사이트맵 제출이 보이는데요.
RSS 제출 먼저 수행하겠습니다.
RSS URL에 [블로그 경로]/rss를 입력하고 확인을 해주면, 제출된 RSS에 등록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사이트맵 제출입니다.
사이트맵 제출을 선택하고, 사이트맵 URL 입력에 [내 블로그 주소]/sitemap.xml을 입력하고 확인합니다.
그러면 제출된 사이트맵 목록에 sitemap.xml이 등록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글 등록 요청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는 내가 글을 작성할 때마다 해당 글의 링크를 웹 페이지 수집 요청을 통해 등록해야 합니다.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에서 웹마스터 도구로 들어와 사이트 관리 목록 중 내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를 선택하면 나오는 화면에 접근합니다.
요청 탭에 웹페이지 수집을 선택하면, 우측에 웹페이지 수집 페이지가 나타나는데 여기에 내가 발행한 글의 주소를 복사하여 수집 요청 URL 입력 란에 입력 후 확인 합니다.
그러면 아래 수집 요청 결과에 내가 입력한 주소가 잘 수집이 되었는지 처리결과에 요청완료가 되어 있는 것을 보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 간단 체크
웹마스터 도구에서 사이트 간단체크를 하게되면 내 블로그에 부족한 것이 무엇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robots.txt 등록
위에 robots.txt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경고를 해결하는 절차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웹마스터 도구에서 사이트 관리 탭을 선택한 뒤, 사이트 목록에서 내 블로그 링크를 선택합니다.
위 캡처 처럼 좌측의 검증 탭에 robots.txt를 선택하고 확인 후, 빈칸 그대로 수집요청을 선택합니다. 그럼 위와 같은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이후 위처럼 robots.txt 내용이 갱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 내 블로그를 등록하는 절차도 모두 끝났습니다!
마치며
어떠셨나요? 정말 복잡하죠? 스텝바이스텝으로 매뉴얼을 작성해보았는데 초보자분들께 도움이 되셨기를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그래도 위와 같은 작업으로 내 블로그 글이 다음에만 노출되는 것이 아니라, 네이버 구글에도 노출 될 수 있다니 설레네요.
여러분도 모두 애드센스 승인받는 그날까지! 블로그로 수입을 낼 수 있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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