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s
웹서비스 프로젝트 구성원
Project
자… 프로젝트를 시작하기는 했는데… 그래서 누가 뭘 한다고? -> Project
Product
우리가 제공하고 싶은 서비스가 몇 개야? -> Product
기획
누군가는 사용자가 직접 마주할 화면과 컨텐츠를 기획해야 하고… -> 기획
Frontend 개발
누군가는 기획된 내용의 시각적 기능을 개발해야 하고… -> Frontend 개발, 디자이너, 퍼블리셔
Backend Engineering
누군가는 시각적 기능에 보여져야 할 데이터 처리를 개발해야 하고… -> Backend Engineering
Infrastructure Engineering
누군가는 개발과 운영, 유지보수가 잘 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개발해야 하고… -> Infra Engineering(System Architect)
Project Manager(PM)
누군가는 이 모든 일(Project)이 잘 진행될 수 있게 관리를 해서 시작과 끝을 잘 이끌어 Product를 출시해야 하고… -> Project Manager
Quality Assurance(QA)
이거 산출물들 다 나왔어? 퀄리티는 어때? 테스트는 다 통과한거야? -> Quality Assurance
Project Leader(PL)
이 모든 일의 관리를 한 사람, 또는 한 조직이 할 수는 없으니 각 일마다 ‘장’이 있어야 하고… -> Project Leader
Product Owner(PO)
프로젝트의 시작과 끝이 전부가 아니지. 이 Product를 최초에 어떻게 기획해서 출시 이후에도 어떻게 끌고 나갈 것인가를 고민해야지 -> Product Manager(Product Owner)
Disclaimer : 100% 정확하진 않아요~
왜냐면 어떤 도메인, 어떤 회사이냐에 따라 다들 각자 정의하는 직군과 포지션의 명칭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다.
그냥 ‘프로젝트를 진행하려면 이 정도의 역할들이 필요하고 이런 역할들은 이런 식으로 불리는구나’ 정도의 감만 잡으시기를 바란다.
PMO도 있고 스크럼 매니저도 있고 뭐 잡다한 거 많은데… 이런 거 용어 따지고 역할 따지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가까이 하지 말길 바란다.
프로젝트의 세상은 그렇게 단순하게 칼로 나누듯 재단할 수 없으니까.
넌 무슨 역할이길래? PL, QA, Backend Engineer, System Architect
ㅋㅋㅋㅋㅋㅋ 아 내가 적어 놓고도 좀 부끄럽다.
도대체 어떤 회사가 이런 일을 다 맡겨… 가장 최상단 직급은 PL이 맞겠다. 정확히는 기술영역 PL.
기술영역 PL이다보니 Backend와 Infrastructure 전반을 다 관리하고 있다. 스택들이 정말 너무나도 많지만 휴직했을 때 아비트리지 시스템과 이를 관장하는 앱과 API를 만들어보았던 것이 웹서비스에 대한 감을 얻는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
Stay tu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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